# 변동성 돌파의 원리
* 변동성 돌파
– 잠잠하던 가격이 순간적으로 금등하는 초입에 진입하여 짧은 추세를 취하는 전략을 변동성 돌파 전략
* 변동성 돌파의 3요소
– 기준점
– 역치
– 필터 조건
* 변동성 돌파의 기준점
– 변동성 돌파의 기준점이란, 가격의 변동을 측정하는 시작점을 말함.
– 가격 돌파의 기준점은 전일 종가, 당일시가, 전일고가, 최근의 이동평균선 등 이런 가격 변동의 시작점을 돌파의 기준점으로 잡음
– 당일시가가 이상적인 기준점 (래리 윌리엄스)
– 당일시가의 고정관념보단 나만의 전략 컨셉에 맞는 기준점 찾기
* 변동성 돌파의 역치
– 변동성 돌파의 기준점으로부터 내가 실제로 진입하는 가격까지의 거리
–> 당일 시가 대비 3% 상승한 구간에 진입한다고 가정하면 이전략의 변동성 돌파 역치는 3%
–> 돌파 역치 : 전일 변동폭 * 0.5
–> 매수 진입 : 현재가 > 당일시가+돌파역치
– 돌파 역치를 계산할 때 단순히 하루전날의 변동폭을 이용할 수도 있고, 최근 n일간 변동폭을 이용할 수 도 있음
– 래리 윌리엄스는 익일 시가를 기준으로 3일 편균 가격 변동폭의 60%를 더하거나, 저가를 기준으로 3일 가격 변동폭의 20%를 더하는 방식을 선호
– 전일 변동폭, 3일간 변동폭 외에 자신만의 돌파 기준을 만드는 것이 중요
* 변동성 돌파의 필터
– 변동성 돌파의 기준점과 역치를 선정하면, 수익의 확률을 높이고 손실을 낮추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변동성 돌파의 조건을 추가하거나 불리한 조건을 제외하는 필터링 과정 필요
– 시즈널리티 패턴, 요일 패턴, 변동성 축소 패턴, 추세 패턴
–> 요일의 시즈널리티를 가미아현 변동성이 적은 요일을 배제
–> 이평선을 이용한 상승장에서만 매매
–> 매매 횟수가 적어도 의미있는 신호에서만 매매
# 돌파 매매 전략
* 래리 윌리엄스의 변동성 돌파 전략
– 주식, 채권, 선물지수 등에서 활용 가능
– 일일 단위로 일정 수준 이상의 범위를 뛰어넘는 변동성이 나올경우 돌파 신호 포착, 데이 트레이딩 진행
– 변동성이 시작되면 가격은 한 방향으로 움직이려고 하는 성질이 존재
–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음
– 일 단위의 매매를 통해 체계적 위험(시장 위험) 최소화 뿐 아니라 회전율을 높여 복리 수익 극대화
– 단순명료하여 퀸트, 자동매매 트레이더들이 자주 활용
– 매매기준
–> 전날의 일봉 기준 Range를 계산 (전일고가 – 전일저가)
–> 당일 장중 가격이 당일시가 + (전일 Range 값 * K)를 넘을 경우 매수 (K값은 0.5~1중에서 선택)
–> 당일 종가 또는 다음날 시가 매도
– 참고사항
–> 20일 이동평균선이 우상향 하는 구간이 안정적임
–> 매도 당일엔 신규 매수 금지
–> 잦은 매매로 수수료 지출아 많을 수 있음
* 니콜라스 다바스의 박스 이론 매매 전략
– 주가는 일정한 추세를 두고 움직임
– 주가가 일정 범위 내에서 움직이는 것을 ‘박스’ 로 정의
–> 예를 들어 100~120달러 선에서 주가가 움직일 때 이 범위를 하나의 박스로 지정
–> 박스의 상단과 하단을 각각 저항선과 지지선으로 지정
– 매수 기준
–> 주가가 박스의 상단을 돌파할 때 매수
–> 주가가 새로운 박스를 형성한 이후 추가 돌파시 추가 매수 고려
– 익절 기준
–> 추가가 새로운 박스를 형성하면 그 박스의 하단을 익절의 기준으로 지정
–> 예를 들어 100~120달러 선에서 움직이던 주가가 130~140달러 선에서 움직이다가 130달러 선을 깨뜨릴시 익절
– 손절 기준
–> 주가가 박스 하단을 돌파할 때 손절
– 박스이론 심화
–> 수익 창출 능력이 있는 기업들로만 투자대상 제한 (부실기업 제거 후 모멘텀의 이유가 있는 종목만 투자)
–> 일정 가격에 도달하면 자동 매도(스탑로스)
–> 거래량이 반드시 중요
–> 폭락 장세를 거스르는 주식은 회복기에 선두주자가 되는 경우가 많음
–> 시장의 80%는 비추세 구간이며, 수익은 차트 흐름 중 20% 구간에서 생성
–> 매매 실수에 대해서 필수로 리뷰 작성
– 박스이론 핵심 키워드
–> 역사적 신고가를 갱신하는 종목을 주로 관심종목으로 편입 후 관찰
–> 역사적 신고가 근처에서 좁은 박스 구간의 조정을 보이는 종목
–> 조정 구간인 박스를 돌파해 상승시 평소 일 거래량의 최소 300% 이상 종목
–> 기업의 매출과 이익률은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는가를 체크
–> 시장에 이름이 덜 알려진 새로운 종목(성장주)을 선호
–> 생각과 다른 흐름을 보일때는 바른 스탑로스(Stop-loss)로 손실방지
* 리처드 데니스의 터틀 트레이딩
– 모든 종목은 추세가존재하며, 추세가 정해지면 한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성질이 존재
– 수익은 길게, 손실은 짧게
– 매매 중독에서 벗어나라(현금도 포지션)
– 잃지 않는 것이 벗는 것보다 더 중요하므로 자금관리는 필수
– 주식, 선물, 외환등에서 활용 가능
– 변동성의 기준인 ‘N’값 측정 필요
–> (1) 오늘의 고가와 저가 차이, (2) 어제의 종가와 오늘의 고가 차이, (3) 어제의 종가와 오늘의 저가 차이
–> (1), (2), (3) 중 가장 큰 값이 N 이다
– 시스템 1, 2 로 나눠서 매매
– 시스템 1
–> 4주(20일) 최고점 돌파시 매수, 2주(10일) 최저점 돌파시 매도
– 시스템 2
–> 11주(55일) 최고점 돌파시 매수, 4주(20일) 최저점 돌파시 매도
– 리스크 관리
–> 한 거래마다 전체 운용자금의 2% 이내에서만 투자
–> 손절은 2N으로 설정
–> 삼성전자 N값이 1천원 일 경우, 매수를 10만원에 했다면 손절은 9만8천원 수준에서 실시
– 터틀 트레이딩의 참고사항
–> 두 시스템의 매수신호가 동시에 발생했다면, 더 보수적인 시스템 2를 우선시함
–> 직전에 시스템 1로 수익을 봤거나, 진입하지 않았더라도 수익을 볼수 있었으면 무시
–> 1N씩 상승시 추가적으로 투자 집행하여 이익 극대화 가능
–> 서로 연관성이 높은 시장에 동시 투자는 가급적 금지(금 투자시 구리나 은 투작 금지. 나스닥 투자시 러셀 투자 금지)
* 공통사항
– 철저한 자금관리
–> 한 매매당 투자금의 2% 내외에서 손실 제한
–> 보통 1~2%를 리스크 한도로 둠
–> 10% 손실시 투자비중을 -20%로 제한 (투자금 1000 -> 900 손실시 720만 투자)
– 검증된 전략 밀어 붙이기
–> 확실하게 검증한 전략으로 손실이 날 경우에도 꾸준한 매매 지속
–> 시장이 받쳐주지 않을 때에는 아무리 좋은 전략도 손실이 나곤 함
– 승률 또는 손익비
–> 승률이 매우 높거나 높은 손익비로 수익을 귿대화하는 경향이 있음
–> 상승에 더더욱 따라붙고 하락은 과검하게 정리
– 참고 : 역사적 신고가 매매법
– 참고 : 실패율 적은 신고가 종목 찾는법